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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종료시점을 내년 4월로 앞당겼다. 15일 발표자료(Fed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매월 300억달러(국채 200억 달러, 모기지증권 100억달러)로 채권 매입 규모가 축소된다. 테이퍼링 규모에 대한 유연성 여지는 있다. 기준금리는 현행대로 제로금리(0~0.25%)를 유지했다.
국내 기준금리인상이 시작된 가운데 미 연준(Fed)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행보가 더해지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흐름을 지속 나타낼까.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행보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금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시장금리는 기준금리이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위험 프리미엄, 투자자 심리, 금융상품 만기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이달 국내 시장금리의 대표격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2.2%선에 등락했다. 일정범위에서 등락하다 지난 8월 하순 이후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에 영향받아 상승했다.( 10월말 2.56%→11월말 2.24%)
한편 이날 미국 국채금리는 올랐다. 미국 재무부자료(treasury)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1.44%)보다 3bp오른 1.47%를 ,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0.67%)보다 2bp오른 0.69%를 기록했다. 미국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 예측지표인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는 0.78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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