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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난 11월 수출채산성 변동과 연관된 수출물가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12개월만에 하향 전환이다. 지난 11월 수출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1.0%, 1년전보다 25.5% 상승했다. 지난 11월 미국 달러화 강세(DXY 8월말 92.63 →9월말 94.23→10월말 94.12→11월말 95.99) 영향으로 달러당 원화값은 약세(원/달러 평균환율: 9월 1169.54원 →10월 1182.82원→11월 1182.91)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원화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물가지수는 전달(116.93)보다 1% 내린 115.80로 집계됐다. 한은은 2015년 물가 수준인 100을 기준으로 매달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한다.
12개월만에 하락전환이다. 앞서 수출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11월 –0.5%→ 12월 0.6%) 이후 11개월째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1년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25.5%(전월비 -.1.0%) 올랐다. 수출물가흐름(전년동월비)을 보면 올 1월(-1.9%)까지 감소세를 지속하다 2월(0.6%)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후 가파른 상승 흐름(원화기준 3월 5.9%, 4월 11.1%, 5월 12.6%, 6월 13.0%,7월 17.4%, 8월18.9%,9월 20.4%,10월 25.3%)을 나타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1.0% 하락했다. 석탄및석유제품(-5.2%), 화학제품(-0.9%)등이 하락 전환했다. 농림수산품도 전월대비 2.1% 내렸다. 3개월만에 하락세다.
1년전과 비교해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25.5%↑) 중 석탄 및 석유제품(98.2%↑), 1차금속제품(56.1%), 화학제품(38.3%) 수출물가 상승폭이 가팔랐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3.9%)도 두자릿 수 상승했다. 기계 및 장비( 6.2%), 운송장비(6.8%) 수출물가도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수출물가는 1년전보다 13.2%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