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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과 높은 원자재 가격이 지속된 지난 11월. 국내 수입물가 상승률(전월대비 0.6%↓)은 우하향 전환되면서 수입원가부담을 낮추었다. 지난 3월 증가세 전환이후 8개월만에 하향세다.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 9월 72.6 →10월 81.6→11월 80.3)가 하락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입물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1년전 11월과 비교하면 35.5% 올랐다. 11월 수입물가지수(2015=100)는 전달(130.92)보다 0.6% 내린 130.17로 집계됐다. 8개월만에 하향 전환이다. 국내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여파로 지난 3월 증가세(전년동기대비 9.0%↑)로 전환된이후 우상향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전년동기대비 기준: 4월 15.3%, 5월 14.2%, 6월 14.4%,7월 19.2%, 8월 21.6%, 9월 26.8%↑,10월 35.8%)
지난달 국제유가(전월비 –1.6%)는 하향 전환했다. (두바이유가, 월평균 가격 9월 72.63→10월81.61→11월 80.30달러/bbl) 국제유가 흐름에 민감한 원재료(전월비 1.2%↓)는 광산품( 전월비 1.3%)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농림수산품도 전월대비 0.1% 내렸다. 중간재( 전월비 -0.3%)는 석탄 및 석유제품(-0.8%),제1차금속제품(-2.1%)이 하락 전환했다. 화학제품( 1.6% )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본재(-0.5%)는 하락전환한 반면 소비재(0.2%)는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1년전과 비교하면 원재료(79.1%)중 농림수산품은 30.2%, 광산품은 28.1% 올랐다. 중간재(29.9%)중 석탄 및 석유제품(95.4%), 제1차금속제품(43.6%), 화학제품(29.6%)등 수입물가상승폭이 가파랐다. 자본재(4.1%)와 소비재(8.2%)도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