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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동조화 흐름 이어가나 … 연준은 ECB와달리 긴축행보 중 2021-12-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최근 유로존 경제대국인 독일의 국채금리가 미국 금리 움직임과 동조화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을까. 미국과 유럽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확대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 통화정책기조(팬더믹 긴급자산 매입 프로그램등)가 지속되는 흐름이다. 반면 지난 1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화 했다.

 

12월초 독일 10년만기 국채금리는 마이너스(-)선을 유지하면서 –0.3% 중반 내외를 등락했다. 9일(-0.35%) 기준으로 전월말(11월말 –0.35%)과 보합세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8월 중순부터 통화정책 기조 전환 우려가 높아지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8월말 –0.38%, 9월말 –0.20%) 이후 지난 10월12일, –0.086%(1년래 최고치)까지 오른 후 우하향 흐름(10월말 –0.11%)을 보였다. ECB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8월3일 연중최저치인 연 1.17% 기록 후, 소폭 반등 후 9월 FOMC 회의(연준의 테이퍼링 시행가능성 확대)이후 가파른 상승세(10월 말 1.55%)를 보였다.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상승(상방요인)과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확산여파(하방요인)이 변수로 작용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달 23일 1.67%까지 상승후 하락(11월말 1.44%)했다. 이달초 1.4%~1.5% 수준의 구간내에서 움직였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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