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달 초 국내 국고채 금리흐름, 3년물 국고채 중심 상승전환 .. 美 통화정책정상화 우려 높아지나 2021-12-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이달 15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공격적인 긴축신호가 나올까. 이달 초 발표된 미국 11월 고용 지표는 신통치 않았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델타변이, 오미크론등)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진행하고 있는 긴축일정을 압박하는 흐름이다.

 

이달 들어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우려등으로 국내 국고채 금리는 3년물 금리를 중심으로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중기물(3~5년) 국고채 금리는 대부분 회사채 금리 기준이 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8일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31%로 전날보다 0.041%p 내렸다. 지난 11월말 금리(1.80%) 보다 3bp(1bp=0.01%) 오른 수준이다. 지난 11월말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11월 25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국고채를 일부 조기 상환하고 발행물량도 조정하면서 10월 말 보다 30bp 하락했다.

 

올 하반기 3년만기 국고채금리 흐름을 보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선(先)반영되면서 7월 중순이후 중기물 국고채 금리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규모 순매도(9월 18.8조원, 10월 9.8조원) 등으로 9월과 10월 가파른 상승흐름을 나타냈다.(6월말 1.45%→7월말 1.42%→8월말 1.40%→9월말 1.59% →10월말 2.10% →11월말 1.80%)

 

한편 8일 종가기준 3년물 AA-회사채 금리는 연 2.408%(20년말비 101bp상승)를 기록했다. 지난 10월말 금리(2.59%) 보다 19bp 내렸다. 전달말(2.36%) 금리보다는 4bp오른 수준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