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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속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공식 발표한 이달. 미 달러 강세 압력은 이전보다 높아진 흐름이다. 최근 달러당 원화값은 하락해 1190선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26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유로,엔,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지수(DXY)는 전달(94.12)보다 2.09% 오른 96.09(20202년말비 6.84%상승)를 기록했다.(자료. 블름버그). 6월 FOMC의 직후인 16일(현지시간) DXY(91.39) 보다 5.14% 오른 수준이다. 하반기 들어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과 미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가능성이 제기(6월 FOMC 회의가 시장에서 매파(통화긴축적 신호)되면서 미국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1년간 최고치는 97.6, 최저치는 80.4이다.
미국 달러화 강세 흐름 속 원화가치는 약세(10월29일 1168.60 →11월29일 1193.0 원/달러)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종가)은 전날보다 0.3원 내린 1193.0원을 기록했다. 원화값은 미국등 해외 경제 변수에도 직접 반영해 움직인다. 6월 FOMC회의 후 원화약세 압력이 강해진 모습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강화, 외국인의 국내 주식매도량 확대, 환전수요등이 원화값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한다. 대외적으로 원화 약세(달러 강세)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원론적으로 원화값이 내리면 수출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은 나아진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