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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급망 병목현상과 인플레 상승압력 그리고 소비 흐름 2021-11-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진 모습이다. 미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물류 ‘병목현상’이 이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을까. 공급망 불안정과 연말 대목을 앞둔 화물 수요 급증에 따라 물류 대란이 발생하면서 미국내 물가상승을 압박하고 있는 시점.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단기간 내 항만적체 해소를 위해 육군 공병대 투입 및 40억불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소비회복 흐름 속 해상물류난으로 공급망차질이 누적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시점. 미국 중앙은행(연준. Fed)은 팬더믹이후 20개월만에 유동성 공급 확대를 중단한다(정상 통화정책 기조전환). 11월 FOMC 결과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들어간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을까. 연준은 8년전과 같은 긴축발작(taper tantrum)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5%를 상회했다.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6.2% 상승했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년전보다 8.6%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미국인들의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연말 쇼핑시즌(올 11월~내년 1월) 대목을 앞둔 미국내 수입물량은 예상치를 웃도는 모습이다. 전미소매협회에 따르면 올해 연말 시즌 매출은 전년 대비 8.5%~10.5%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미국내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을까. 올해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는 내구재를 중심으로 가계와 기업부문에서 회복세를 나태냈다. 최근 내구재 위주의 소비에서 비내구재 및 서비스 소비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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