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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8% 상승, 지난해 12월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공산품 중심상승흐름 지속 2021-11-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속 공급(+수요)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진 지난 10월. 우리나라 생산자물가지수는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8.9% 올랐다. 지난해 12월이후 11개월 연속 상승흐름이다. (yoy기준, 20년 11월 –0.3%, 12월 0.2%, 21년 1월 0.9%, 2월 2.1%, 3월 3.9%, 4월 5.6%, 5월 6.4%, 6월 6.4%,7월 7.4%,8월 7.4%, 9월 7.6% )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1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보다 0.8% 오른 112.21로 집계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6% 올랐다.

 

농림수산품 물가는 전월대비 4.7% 하락했다. 농산물물가(-4.3%)는 2개월 연속 내렸다. 지난달 배(-55.1%), 시금치(-37.0%)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축산물(-5.5%)은 하락전환했다. 우쇠고기(6.4%), 돼지고기(4.0%)등 상승폭이 컸다. 수산물(-1.4%)도 하락 전환했다. 지난 6월우럭(19.0%), 물오징어(3.9%)등 상승 폭이 컸다.

 

국제유가흐름에 영향이 큰 공산품(1.8%)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경유(17.4%), 나프타(12.4%) 등 석탄 및 석유제품(12.6%) 상승 폭이 컸다. 전달에 이어 제1차금속제품(2.5%),화학제품(1.7%) 상승세도 이어졌다. 음식점 및 숙박등 서비스(0.0%)는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8.9% (식료품및에너지 제외 PPI 8.1%)상승했다. 농산물PPI는 1년전보다 4.4% 하락했다, 축산물은 18.0%, 올랐다, 수산물은 1년전보다 4.8% 내렸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농산물은 배추(-38.3%), 토마토(-42.0%)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축산물은 돼지고기(13.7%), 닭고기(50.7%)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공산품 PPI는 작년 같은달보다 15.4% 올랐다. 경유(102.6%), 나프타(102.5%)를 비롯한 석탄 및 석유제품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서비스 PPI는 2.4% 올랐다.


지난 10월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물가지수는 중간재(1.4%)를 중심으로 전달보다 1.4% 올랐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14.0% 상승했다. 원재료는 수입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9% 올랐다. 최종재는 소비재등이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중간재는 국내 출하(1.2%),수입(2.3%)이 모두 올라 전달보다 1.4% 상승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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