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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B 지수, 연초비 60p넘게 상승…CME 옥수수 12월물 가격, 강보합세. 소맥 가격은 2021-11-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 원자재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CRB지수가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CRB 지수(1967=100)는 곡물(41%), 에너지(39%), 금속(13%), 귀금속(7%) 등의 주요 상품 선물 가격을 이용하여 산출하는 지수이다. 지난 10월 CRB 지수는 연초(1월말 174.2p)대비 60P 넘게 오른 240p대(10월말 237.7p)에 육박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수준(WTI기준, 11.17일 78.4달러/배럴)까지 상승한 가운데, 주요 곡물가격은 수확기 공급증대 영향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국제 옥수수와 소맥(밀) 가격은 어떤 흐름일까.


최근 옥수수가격은 강보합흐름이다. 가을 수확기 초반 일시적 하락세를 보인 국제 옥수수 선물(CME CBOT 12월물) 가격은 부셀당 5달러 중·후반대(11.17일 5.75달러/부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올 여름 가뭄에 영향을 받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수확기 하방압력)되면서 안정적 수준의 공급이 유지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내 공급망 장애등에 따른 선박비용 증가와 미 환경보호청(EPA)의 바이오 연료 의무 혼용량에 대한 불확실성은 미국 옥수수 가격 상방요인으로 잔재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소맥(밀) 가격은 수급상황 악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소맥 선물(CME CBOT 12월물) 가격은 부셀당 8달러대(17일 8.22달러/부셀)로 상승했다. 습윤한 날씨로 겨울밀 파종이 늦어진 모습이다. 미 농무부(USDA) 10월 월간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겨울 밀 파종진행률은 47%로 전년동기(50%) 대비 낮은 진행률을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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