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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압력·인플레확대 우려 속 지난달 美 소매판매증가율 전월비 1.7% 증가 2021-11-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 속 미국내 에너지가격과 집값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10월 미국 소매판매(retail sale)증가율은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미국 소매판매지표는 미국 소비(미국 경제 72% 정도차지)동향을 나타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 Bureau)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미국 소매판매액(추정치)은 6382억 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전보다 16.3%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델타변이 불확실성 속 가을 신학기가 시작된 9월 소매판매액(수정치)은 6275억 달러(0.8% 증가)로 수정발표됐다.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크게 하락한 지난 8월(플러스반등)이후 3개월 연속 기대이상의 플러스 흐름이다. 앞서 올 미국 소매판매액 흐름 보면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경제 회복 피해자금이 소진된 지난 2월 감소(1월 전기비 7.6%↑→ 2월 -2.9%)에서 바인든 정부의 현금지원정책영향으로 3월 큰 폭의 증가세( 전기비 10.7%↑)를 보였다. 이후 4월(0.9%), 5월(-1.4%), 6월 (0.7%), 7월(-1.1%)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가 심화되었을까.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재무부(treasury) 통계자료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3bp내린 1.60%를,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2bp 내란 0.53%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예측지표인 ‘장단기 금리차(10년물 국채금리- 2년물 국채금리)는 1.108%p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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