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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수출채산성 변동과 연관된 지표인 수출물가지수가 11개월째 우상향 흐름이다. 지난 10월 수출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1.6%, 1년전보다 25.3% 상승했다. 지난 10월 미국 달러화 강세(DXY 8월말 92.63 →9월말 94.23→10월말 94.1) 영향으로 달러당 원화값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약세(원/달러 평균환율: 9월 1169.54원 →10월 1182.82원)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지수(원화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물가지수는 전달(114.38)보다 1.80포인트 오른 116.18로 집계됐다. 한은은 2015년 물가 수준인 100을 기준으로 매달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11월 –0.5%→ 12월 0.6%) 이후 11개월째 우상향 흐름이다. 1년전인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25.3%(전년말비 25.1%) 올랐다. 수출물가흐름(전년동월비)을 보면 올 1월(-1.9%)까지 감소세를 지속하다 2월(0.6%)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후 가파른 상승 흐름(원화기준 3월 5.9%, 4월 11.1%, 5월 12.6%, 6월 13.0%,7월 17.4%, 8월18.9%,9월 20.4%)을 나타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1.6%상승했다. 9월에 이어 석탄및석유제품(12.3%), 화학제품(2.2%)등이 상승흐름을 보였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4% 올랐다. 2개월째 상승세다.
1년전과 비교해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25.3%↑) 중 석탄 및 석유제품(114.7%↑), 1차금속제품(57.9%), 화학제품(39.7%) 수출물가 상승폭이 가팔랐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2.8%)도 두자릿 수 상승했다. 지난달 상승전환한 기계 및 장비는 4.0%올랐다. 운송장비(4.0%) 수출물가도 상승전환했다. 농림수산품 수출물가는 1년전보다 14.1%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