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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게임체인저 ?…지난주 세계 해운 운임 지표, SCFI는 하락전환 4588.1p, 2021-10-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 세계 항만 적체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항만적체 해소를 위해 LA항의 24시간 확대 가동을 결정(주간 처리량 3,500TEU 확대 추산)했다. 미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물류 ‘병목현상’이 이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을까.


중국지역 태풍(콤파스)으로 글로벌 공급망 악화 우려가 높아진 지난 주(2021년 41주). 세계 해상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600p를 밑돌았다. 2주만에 사상 최고치(2021년 40주, 4647.6p)를 경신한 후 하락전환(41주 4588.1p)이다. 


일시적 현상일까. 일각에서는 내년 중국 춘절까지 수요강세 속 중국내 전력난으로 인한 제조업체들의 생산중단은 컨테이너 운임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올 SCFI 흐름을 보면 지난 5월 14일 이후 18주 연속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1일~7일)를 앞둔 지난 30일 SCFI는 전주말(24일) 보다 29.69p 하락한 4514.1p를 기록했다.


SCFI지수는 상하이 해운거래소(SSF)에서 2005년 12월부터 상하이발 컨테이너 화물의 15개 항로 스팟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로 국제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낸다. SSF는 2009년 10월부터 일반컨테이너에 대한 운임을 $T 20피트 컨테이너로 산정해 오고 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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