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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과 국내 산업 파급효과 그리고 민간투자 2021-10-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주산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최첨단 기술집합산업이다.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주산업의 시장규모는 지난해 3710억 달러(약 423조원)에서 2040년 1조 1000억달러(약 1286조원)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21일 예정)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1톤(t)이상의 위성을 우주로 쏘아보낼 수 있게 된다. 국내 산업 파급효과는 얼마나될까. 우주산업은 항공,전자,통신, 방송, 장비,소재 등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국내 산업 전반의 제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산업은 기계,전기, 전자공학, 재료공학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시스템종합산업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누리호는 엔진 설계부터 발사체 조립과 운용체계에 이르기까지 모두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됐다. 국내 수백 곳도 참여했다. 민간투자 확대로 이어질까. 우주산업에 대한 민간투자는 지난 2016년부터 증가세다. 최근 로켓 재사용 등으로 비용혁신등으로 글로벌 민간의 우주산업 투자는 증가하는 모습이다. 스페이스 캐피탈(space capital)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6개월 동안(2009년~ 2021년 2분기) 1553개 우주기업에 총 1998억 달러(약230조)가 투자됐다. 민간 투자비중을 보면 미국(49.0%), 중국(26.2%), 영국(5.1%),싱가포르(4.8%), 인니(3.0%), 인도(2.7%) 순이다. 한국의 민간 투자비중은 0.2%에 불과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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