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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이번주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12일 현물가격기준 WTI 80.6, 두바이유 82.0달러/배럴)를 돌파하면서 공급측 인플레 우려를 더욱 높였다. 최근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상승,해외수급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 국내 수입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 26.8%↑)은 우상향 흐름을 나타내며 수입원가부담을 지속 높였다.
14일 한국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입물가상승률은 전월대비 2.4% 상승했다. 1년전 9월과 비교하면 26.8% 올랐다. 9월 수입물가지수(2015=100)는 전달(121.61)보다 2.97p 오른 124.58로 집계됐다. 국내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여파로 지난 3월 증가세(전년동기대비 9.0%↑)로 전환된이후 우상향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4월 전년동기대비 15.3%, 5월 14.2%, 6월 14.4%,7월 19.2%, 8월 21.6%, 9월 26.8%↑)
지난달 국제유가는 (두바이유가, 월평균 가격 7월 72.93→8월 69.50→9월 72.63달러/bbl)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흐름에 민감한 원재료(전월비 4.6%)는 광산품( 전월비 5.1%)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9% 올랐다. 중간재( 전월비 1.8%)는 석탄 및 석유제품(5.7%), 화학제품( 1.6% ), 제1차금속제품( 2.3%) 물가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자본재(0.8%) 및 소비재(0.7%)도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1년전과 비교하면 원재료(68.0%) 중 원유(73.6%)등 광산품은 75.5%, 옥수수(41.1%)등 농림수산품은 24.9% 올랐다. 중간재(21.6%)중 석탄 및 석유제품은 68.5%과 제1차금속제품(35.5%), 화학제품(21.3%)등 수입물가상승폭이 가파랐다. 9월 상승흐름을 보인 웨이퍼가공장비(-3.1%)등 자본재(-0.3%) 감소폭은 축소했다. 소비재(2.7%)는 상승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