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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베트남 수입구조, 향후 뷰티시장 성장성은 2021-09-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2039년까지 인구 황금기(Golden Population Structure)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UNFPA)되는 베트남. 코로나 19 이후 베트남의 뷰티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될까. 베트남은 우리나라, 중국보다 15~39세 MZ세대 여성비율이 높고 중위연령(32.5세)이 낮은 나라다. 최근 글로벌업체들은중국을 대체하는 생산기지로 부상하며 중간재 수입이 늘어나는 흐름이다.

 

베트남은 한국의 5위 수출 대상국(2020년기준)이다. 지난 5년간(2015~20년)간 한국의 대 베트남 뷰티상품 수출은 한류에 힘입어 가파른 증가세(연평균 10.3%성장)를 나타냈다. 영국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베트남의 향후 5년간 뷰티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10%대에 이를 전망이다. 색조(Colour Cosmetics) 및 기초화장품(Skin Care)시장은 올해들어 활기를 되찾으면서 향후 5년간 가파른 성장세(25년 기초 9.7%, 색조10%)를 보일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대(對) 베트남 수출이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했을까. 한-베트남 FTA에 따른 관세인하 혜택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기업들의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베트남 FTA 10년 차인 2024년에는 매니큐어 및 페티큐어,파우더, 크림 및 로션등 제품에 무관세가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입술화장용과 눈화장용품 제품(20년 20% →5%)에 대한 베트남의 수입관세율이 대폭 낮아졌다. 메니큐어 및 페티큐어(8.8%→6.6%), 파우더(10% →7.5%),크림 및 로션(8% →6%) 제품등에 대한 관세율도 낮아졌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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