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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국제 해운운임 …SCFI 18주 연속 상승세 2021-09-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매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이번 주(21년 36주) SCFI 종합지수는 4560p를 웃돌았다. 미 서안을 비롯해 전 항로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5월14일 이후 18주 연속 상승이다. 2009년 10월집계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매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이다.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는 상하이 해운거래소(SSF)에서 2005년 12월부터 상하이발 컨테이너 화물의 15개 항로 스팟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로 국제 해상 항로운임 수준을 나타낸다. SSF는 2009년 10월부터 일반컨테이너에 대한 운임을 $T 20피트 컨테이너로 산정해 오고 있다.


해상물류 부담이 지속 가중될까. 프랑스 선사 CMA CGA등 일각에서는 향후 수개원 동안 해상운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효율성 저하는 글로벌 행상운임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팬더믹이후 급격히 냉각되었던 글로벌 교역은 미국의 빠른 경기회복세와 괘를 같이한 운송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미 서부 항만의 정체를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올해들어 수웨즈운하 선박좌초사고(3월)에 이어 전세계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각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캐나다와 미북서부 폭염과 화재, 중국․독일 폭우등)는 전세계 공급망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는 양상을 보였다. 중국 센젠항 폐쇄(5월), 닝보항(폐쇄)등.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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