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현물가격기준 WTI 70.5, 두바이유 71.1달러/배럴)를 다시 웃돌면서 공급측 인플레 우려를 높였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8월 국내 수입물가 상승률은 우상향 흐름을 나타내며 수입원가부담을 지속 높였다.
14일 한국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수입물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1년전 8월과 비교하면 21.6%(2020년말비 23.2%) 오른 수준이다. 8월 수입물가지수(2015=100)는 전달(120.05)보다 0.74p 오른 120.79으로 집계됐다. 국내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여파로 지난 3월 증가세(전년동기대비 9.0%↑)로 전환된이후 우상향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4월 전년동기대비 15.3%, 5월 14.2%, 6월 14.4%,7월 19.2%,8월 21.6% ↑)
지난달 국제유가는 (두바이유가, 월평균 가격 7월 72.93→8월 69.50달러/bbl)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흐름에 민감한 원재료(전월비 -0.4%)는 광산품( 전월비-0.7% %)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9% 올랐다. 중간재( 전월비 1.1%)는 화학제품( 1.7% ), 제1차금속제품( 1.9%) 물가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자본재(1.2%) 및 소비재(1.0%)도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1년전과 비교하면 원재료(52.9%) 중 원유(54.4%)등 광산품은 57.0%, 옥수수(53.1%)등 농림수산품은 27.3% 올랐다. 중간재(18.8%)중 석탄 및 석유제품은 55.4%과 제1차금속제품(32.4%), 화학제품(19.7%) 수입물가상승폭이 가파랐다. 물질측정분석기(-2.5%)등 자본재(-1.8%)는 1년전보다 하락한 반면 소비재(1.1%)는 상승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