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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8월 수출은 전월(29.6%)보다 높은 증가율(34.9%)을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 증가율 1년전보다 29.0% 증가했다. 원자재가격상승 불확실성과 전세계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등은 수출 위협요인으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수출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34.9% 늘었다. 지난해 11월 플러스 전환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다. 1일 정부(관세청·산업통상자원부) 발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532억29백만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8월 대비 34.9%(137억60백만 달러) 증가했다. 8월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3억1천만 달러로 지난해 8월(17억9천만달러) 보다 5억2천달러(29.0%)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23일로 지난해 8월(22일)보다 1일 늘었다.
국내 주요 수출 품목(15개 품목) 모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3개월 연속 우상향 흐름이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경기 확장(14개월 연속증가)속 바이오헬스 ·이차전지·농수산식품·화장품등의 신산업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도체(43.0%), 석유화학(81.5%),일반기계(23.5%),자동차(16.9%), 철강(53.7%), 석유제품(54.9%), 디스플레이(23.7%), 차부품(22.4%), 무선통신기기(62.2%), 컴퓨터(26.1%), 바이오헬스(17.1%), 선박(38.5%), 섬유(19.3%), 이차전지(10.9%), 가전(12.3%)등 모두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9개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증가(5개월 연속)했다. 한국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은 26.8%, 두 번째로 큰 미국은 38.1% 늘었다. 세 번째로 큰 대 EU(영국제외) 수출도 41.6% 늘었다. 중국은 무선통신기기(376%), 미국은 이차전지(243%), EU는 석유화학(101%)이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최근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생산기지 가동차질 우려를 낳은 아세안(27.2%)과 인도(53.5%) 수출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 일본(44.0%)과 중동(15.4%)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남미 수출은 73.4% 증가했다.
8월 수입은 515억61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57억43백만달러(44.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6억68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6개월 연속 흑자흐름이다. 올 1~8월 누계기준으로 무역수지는 214억16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