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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산업생산 전월比 0.5% 감소… 코로나 재확산 불확실성 속 설비투자(3.3%)는 증가 2021-08-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델타변이 확산우려가 커진 지난 7월. 전산업생산(계절조정)은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광공업(0.4%)과 서비스업(0.2%)부문 생산이 늘었으나 공공행정(-8.3%)과 건설업(-1.9%에서 줄었다 소비 회복세는 약화된 가운데 설비투자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31일 통계청 발표 자료 ‘2021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부문별로 제조업(0.0%)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 증가폭(6월 11.9% →7월 0.4%)은 축소 흐름을 나타냈다. 반도체 (1.6%)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비금속광물(5.9%)이 증가했다. 기저효과로 크게 증가세를 보인 자동차(6월 23.5% → 7월-3.9%)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통신.방송장비(-6.2%)도 줄었다.

 

제조업평균가동률(6월 73.9 →7월 74.1%)은 전월대비 0.5%p 상승했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재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03.9%로 전월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재고 출하순환도를 월별로 보면 출하의 증가폭(8.4%→6.4%)은 축소된 흐름이다. 재고의 감소폭(-5.0%→-3.0%)도 축소된 모습이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2% 증가했다. 정보통신(2.7%),도소매(1.7%), 보건.사회복지(1.5%),교육(1.4%)등에서 늘었다. 높은 증가율을 보인 금융·보험업(10.1%→0.4%)은 소폭 늘었다. 반면 숙박.음식점(-4.8%), 부동산(-3.7%),전문 과학 기술(-5.2%)등은 줄었다.

 

 

소비는 코로나재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7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대비 0.6% 감소했다. 승용차,가전제품등 내구재(계절조정 전월대비 –2.8%)와 의복,신발등 준내구재(-2.7%)가 감소한 반면, 음식료품·서적문구등 비내구재(1.6%)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3.3% 증가했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4.0%)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1.1%) 모두 증가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토목(-13.4%)공사 실적이 줄어 전달보다 1.9% 감소했다. 건축(2.6%)공사 실적은 늘었다. 7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101.2 → 101.3 )는 전월에 이어 소폭 상승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102.8 →102.6)는 하락세(소폭)로 전환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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