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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긴축'앞서 "금리인상' 택한 한은 .. 8월 통화정책회의, 0.25% 인상 (현행 0.5%→ 0.75%로) 2021-08-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한국은행이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올해 국내 총생산(GDP)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5월 전망치와 같은 4.0%(내년 3.0% 수준)로 제시했다.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행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란 신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국내 경기가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재확산 불확실성 속 올해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치인 4.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세를 반영한 전망이다. 한은은 최근 둔화세를 보인 민간소비는 백신접종 확대, 추가경정예산 집행등을 반영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이 확대 흐름을 보인가운데 올해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치(1.8%)를 웃돈 2%대 초반(2.1%)을,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은 1%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시장은 완만한 개선흐름(실업률: 올 상반기 4.5%→하반기3.4%) 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확대(21년 20만명→22년 24만명)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올해 820억 달러로 전망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4%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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