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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확산 리스크가 대두된 가운데, 지난 7월이후 2개월째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된 흐름을 나타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0.7포인트 하락한 102.5로 집계됐다.
소비심리지표는 내수경기 흐름을 보여준다. 코로나 19 재확산여파로 2개월째 우하향 흐름이다. 하지만 국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은 모습(올 3월이후)은 이어졌다. CCSI지수가 장기평균치(2003.1~2020.12)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경기를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앞으로 6개월간 소비지출을 현재보다 늘리겠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전달보다 줄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소비지출전망 C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내린 107을 나타냈다. 지난 6월 113p 까지 오른 후 2개월간 우하향 흐름이다.( 7월 108p →8월 107).
다른 구성항목을 보면 향후 6개월후 경기전망C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내린 90를, 금리수준전망CSI는 전달과 같은 126를 나타냈다. 앞으로 1년 이후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는 전달보다 2p 오른 149를 보였다. 농축수산물(53.4%), 석유류제품(50.3%),집세(29.6%)등이 향후 소비자물가상승에 주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한 소비자가 많았다. 1년이후 주택가격전망CSI는 119로 전달보다 1포인트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