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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안정적 회복세) 8월(1~20일) 하루 평균 수출, 1년전보다 31.5% 증가 (조업일 수 기준) 2021-08-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여파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 수출경기가 안정적인 회복 국면을 지속 나타냈다. 8월(1~20일) 수출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40.9% 늘었다.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년전보다 31.5% 증가했다.

 

23일 관세청 발표 ‘8월(1일~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22억47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보다 93억61백만달러(40.9%)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째 연속 증가세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1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8월 같은기간 수출액(16.3억달러)보다 5억2천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15일로 1년전(14일)보다 1일 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째 연속 증가세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9.8%), 석유제품(55.3%), 무선통신기기(47.0%), 자동차 부품(31.8%)등이 1년전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가전제품(-0.1%)는 줄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한국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수출입비중 약25%)은 37.3%, 두 번째로 큰 미국은 50.1% 늘었다. 세 번째로 큰 대 EU(영국제외) 수출도 42.7% 늘었다. 대만(60.7%), 일본(49.0%) 수출도 두자리 수 증가했다.

 

 

수입은 357억60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보다 122억50백만달러(52.1%) 증가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 보면 원유(90.3%), 반도체(17.3%), 석유제품(200.4%), 가스(198.2%), 기계류(11.7%), 승용차(21.5%) 등이 1년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5억13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 1~8월(1~20일) 누계기준으로 무역수지는 162억36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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