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원화약세 영향, 7월 개인 보유 외화예금 월간 감소폭 (6.2억달러↘) 확대 2021-08-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진 지난 7월(원/달러 환율: 6월말 1126.1원 →7월말 1150.3원). 미 달러화 예금은 개인 예금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7월 개인 보유 외화예금 (비중 20.9%) 월간 감소폭은 6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1년 7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21.3억달러로 6월말 잔액(930.4억 달러) 보다 9.1억달러 감소했다. 미달러화예금잔액은 전달(804.6억달러)보다 7.8억 달러 감소한 796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같은달 미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외화예금 중 86.5% 비중을 차지했다. 유로화(3천달러)와 위안화예금(4천달러)은 소폭 늘었다. 영국 파운드화, 호주달러화등 기타통화(1.8억달러) 예금도 소폭 늘었다. 반면 엔화예금(-3.8억달러)은 줄었다. 엔화당 원화 환율 상승(원/100엔 환율: 6월말 1019.19원 → 7월말 1049.40원)에 따른 기업의 현물환 순매수 축소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보유주체별로 보면 지난달에 이어 기업과 개인예금 모두 감소했다. 7월 기업보유 외화예금 (비중 79.1%) 월간 감소폭은 2억9천만달러(6월 732.1억달러 →7월 729.2억달러를. 개인 보유 외화예금 (비중 20.9%) 월간 감소폭은 6억2천만달러(6월 198.3억달러→ 7월 192.1억달러)로 집계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거주자외화예금: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