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델타변이 확산세 속 지난달 美 소비지표 둔화 … 7월 소매판매증가율 전월비 1.1% 감소 2021-08-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여파일까. 지난달 미국 소비(미국 경제 72% 정도차지)동향을 나타내는 미국 소매판매지표는 신통치 않았다. 7월 미국 소매판매증가율은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 Bureau)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 7월 미국 소매판매액(추정치)은 6177억 달러로 전월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전보다 15.8%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7월 16일 발표된 6월 소매판매액(추정치)은 6247억 달러(0.7% 증가)로 수정발표됐다.


올 미국 소매판매액 흐름을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경제 회복 피해자금이 소진된 지난 2월 감소(1월 전월비 7.6%↑→ 2월 -2.9%)에서 바인든 정부의 현금지원정책영향으로 3월 큰 폭의 증가세( 전월비 10.7%↑)를 보였다. 이후 상승세가 둔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내 델타변이 확산세가 지난달 미국 소비경기 둔화에 영향을 미쳤을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이후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 경기 회복세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미국도 델타변이 감염 확산세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존슨 홉킨슨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후 최대 확진자 수에 근접한 수준이다.


한편 이번주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1.30% 아래에서 움직였다. 미국 재무부(treasury) 자료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bp오른 1.27%를 기록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예측지표인 ‘장단기 금리차(10년물 국채금리- 2년물 국채금리)는 104%p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