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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상승국면) 8월(1~10일) 하루 평균 수출, 1년전보다 36.7% 증가 (조업일 수 기준) 2021-08-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여파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수출경기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8월(1~10일) 수출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46.4% 늘었다. 조업일 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년전보다 36.7% 증가했다.

 

11일 관세청 발표 ‘8월(1일~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27억32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보다 40억38백만달러(46.4%) 증가했다. 우리나라 수출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째 연속 증가세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17억 달러로 지난해 8월 같은기간 수출액(12.4억달러)보다 4억6천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7.5일로 1년전(7일)보다 0.5일 줄었다.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째 연속 증가세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반도체(44.6%), 석유제품(33.0%), 무선통신기기(75.7%), 자동차 부품(99.2%)등이 1년전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승용차(-39.0%)는 줄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한국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은 42.7%, 두 번째로 큰 미국은 55.8% 늘었다. 세 번째로 큰 대 EU(영국제외) 수출도 39.9% 늘었다. 대만(83.8%), 일본(46.5%) 수출도 두자리 수 증가했다.

 

 

수입은 174억23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보다 67억44백만달러(63.1%)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6억91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 1~8월(1~10일) 누계기준으로 무역수지는 150억58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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