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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배럴당 70달러대 등락 중, 델타변이 확산 우려 속 변동성 완화 ? 2021-08-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70달러대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제유가 변동성은 완화되었을까. 지난해 코로나 팬더믹 발생이후 4월말 국제유가(WTI 기준)는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하면서 유가변동성이 크게 확대한 적이 있다(20년 4월말.브렌트유 19.5, 두바이유 13.5 배럴/달러) . 최근 시카코옵션거래소(CBOE) 유가 변동성 지수에 따르면 유가변동성은 완화된 흐름이다.


국제유가는 지난 6월이후 배럴당 70달러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70.5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가격(48.52달러/bbl) 대비 43.5% 오른 수준이다. 이날 국제유가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브렌트유는 배럴당 72.41달러를, 두바이유(현물)은 배럴당 71.75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 19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수요둔화 우려와 하반기 공급부족 전망등이 영향을 등락 폭을 축소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종래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이행실적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OPEC+ 증산합의는 국제유가 상승세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연준. Fed)의 테이퍼링(유동성 축소) 시그널이 국제유가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일각에선 종래 미국의 금리인상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유가 하락압력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한다.


한편 국제금값(현물)은 트로이온스당 1810.4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말 가격(1898.4달러/온스) 대비 4.6% 하락한 수준이다. 경제 바로미터로 활용되는 전기동(현물)가격은 톤당 9521.5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가격(7742달러/톤) 대비 23%정도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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