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강도 약해지나, 코로나19 이전 수준 훌쩍 넘은 국제원자재 가격지수
2021-08-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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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여파로 글로벌 공급망이 위협받는 시점.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강도가 약해지는 흐름일까. 종래 원자재 가격은 수급불안 우려가 제기될 때마다 가격이 급등락하는 모습을 반복했다.
주요 국제원자재 가격 지수 흐름을 보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4월 119.9p까지 급락했던 CRB 지수는 최근 220P대를 웃돌았다. 3일(현지시간) 기준(228P)으로 올 연 초(173p) 대비 31% 넘게 오른 수준이다.
CRB지수는 농산물(41%), 에너지(39%),귀금속(7%), 산업용 금속(13%)등 4개 대분류를 바탕으로 19개 주요 상품선물 가격을 이용하여 산출하는 지수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말 CRB 지수가 250p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유구성 비중이 가장 높은 S&P 골드만삭스 원자재지수는 500P를 지속 웃돌았다. 3일기준(530p)으로 코로나 팬더믹 이후 최저치(20.4.21, 217.95) 대비 143% 이상, 올 연초(429p) 대비 23%넘게 오른 수준이다. S&P 500지수는 에너지, 농축산물, 귀금속,산업용금속 등의 24개 주요 원자재의 가격을 이용하여 산출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국제 원자재 가격은 수입물가 변동을 통해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국내 경제활동과도 상관성을 나타내고 있다. 수출기업의 생산비 증가를 초래하여 단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