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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달보다 16.9억달러 감소 했다. 미달러화 예금은 14.9억 달러 감소했다. 원화약세에 따른 수출기업의 현물환 매도가 늘면서 기업보유 외화예금은 14.5억 달러 감소했다. 개인보유 외화예금도 2.4억 달러 감소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달러당 원화가치는 전달보다 15.2원 내렸다. (원/달러 환율 5월말 1110.9원→ 6월말 1126.1원)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1년 6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30.4억달러로 5월말 잔액(947.3억 달러) 보다 16.9억달러 감소했다. 미달러화예금잔액은 전달(819.5억달러)보다 14.9억 달러 감소한 804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달러강세 압력(DXY,5월 89.8→6월 92.4)이 커진 가운데 수출기업의 현물환매도가 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달 미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외화예금 중 86.5% 비중을 차지했다. 유로화등 기타 통화 예금은 소폭 줄었다. 유로화(-1.3억 달러), 엔화(-0.4억달러),위안화예금(-0.2억달러), 영국 파운드화, 호주달러화등 기타통화(-0.1억달러) 줄었다.
보유주체별로 보면 기업과 개인예금 모두 감소했다. 6월 기업보유 외화예금 (비중 78.7%) 월간 감소폭은 14억5천만달러(5월 746.6억달러 →6월 732.1억달러를. 개인 보유 외화예금 (비중 21.3%) 월간 감소폭은 2억4천만달러(5월 947..3억달러→ 5월 930.4억달러)로 집계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