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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수출채산성 변동과 연관된 지표인 수출물가지수가 7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달 수출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2.7%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6월 수출입물가지수(원화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물가지수는 107.12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2015년 물가 수준인 100을 기준으로 매달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7%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0.6%) 이후 7개월째 우상향 흐름이다. 1년전인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12.7% 올랐다. 수출물가흐름을 보면 올 1월까지 감소세를 지속하다 2월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후 가파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6월 수출물가 상승은 공산품(0.7%상승) 중 석탄 및 석유제품(6.2%),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0.9%) 등이 견인했다. 공산품 중 화학제품과 전기장비는 전달보다 각각 0.7%,0.3% 내렸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2.1%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해 품목별 상승률 보면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그리고 공산품 수출물가 상승폭이 가팔랐다. 농림수산품(0.6%), 공산품(12.8%) 석탄 및 석유제품(65.9%), 화학제품(31.7%), 1차금속제품(44.3%), 금속가공제품(4.5%),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4.4%)등이 올랐다. 음식료품(-4.9%), 목재 및 종이제품(-3.1%), 비금속광물제품(-4.0%), 전기장비(-1.1%),기계 및 장비(-4.9%), 운송장비(-5.4%), 기타제조업제품(-5.0%) 수출물가는 지난해보다 내렸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