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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플레 압력 단기에 그치나, 최근‘장단기금리차’ 축소 흐름…2일 120%p (3월말비 38bp↓) 2021-07-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완화될까. 6월 FOMC 회의 결과후 조기 긴축론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누그러졌을까.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연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각과 괘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올 해 중 미국 중앙은행(연준․ Fed)의 테이퍼링(tapering. 양적완화 규모축소)등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를 유발할 여지가 주목되는 시점. 최근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우하향 흐름을 보였다.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6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2일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4bp(1bp=0.01%)내린 연 1.44%를 기록했다. 미 5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지난달 4일 금리(1.56%)와 비교하면 12bp 하락했다.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확대 전망등으로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올 3월31일 금리(1.74%) 대비 30bp 떨어진 수준이다.

 

장기 금리와 달리 미 단기금리는 연준(Fed)의 목표에 안착한 상태를 지속 보이고 있을까, 이날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bp내린 0.24%를 기록했다. 지난달 4일 금리(0.14%)보다 10bp 오른 수준이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예측지표인 ‘장단기 금리 차(10년물 국채금리-2년물 국채금리)는 더욱 축소되는 흐름이다. 이달 2일(현지시간) 장단기 금리 차는 120%P로 지난 달 4일(142%p) 대비 22bp , 3월 31일(158%p) 대비 38bp 축소했다. 미 인플레이션 압력이 오는 4분기에 완화될까. 미 인플레이션 도래 가능성은 올 초 손익분기 인플레이션(BEI:Break-even Inflation)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2%대에 진입하면서 제기됐다.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는 명목금리(nominal yield) 상승으로 이어졌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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