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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내 수출 환경이 회복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무역협회자료, 3분기 수출전망지수 113.5) 되는 가운데 이달 말 달러당 원화값은 1120원 중반대에서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종가)은 전날보다 2.4원(0.25%) 내린 1126.10원을 기록했다. 원화값은 미국등 해외 경제 변수에도 직접 반영해 움직인다. 6월 FOMC회의 후 원화약세 압력이 강해진 모습을 나타냈다. 매파적으로 평가되는 견해가 지배적인 6월 FOMC회의 직후인 지난 17일 달러당 원화값은 1130원대로 떨어졌다.(환율상승) (16일 1117.2→ 17일 1130.4원) 올해 1월1일~6월30일 까지 평균환율은 달러당 1118.0원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미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를 감안해 올하반기 평균환율이 1140원대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위축됐던 세계 교역이 회복세를 보이는 시기이다. 원론적으로 원화값이 내리면 수출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은 나아진다. 일시적 수익개선에 그칠지는 모르지만. 원화강세요인이 혼재하는 가운데 대외적으로 원화 약세(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될까. 한편 수출상품 제조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원자재 가격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 이달 국제유가는 배럴당 70달러를 웃돌았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워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72.98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ICE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74.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