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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소비자심리지수 110.3, 전월비 5.1 p상승 ... 4개월째 낙관적 전망 2021-06-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내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소비심리지표가 4개월째 낙관․비관 기준점인 100을 웃돌면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5.1포인트 오른 110.3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이후 기준점 100을 웃돌면서 국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아졌다. CCSI지수가 2003~2020년 중 장기평균치인 기준값 100보다 크면 경기를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소비지출전망 CSI는 전달보다 5포인트 오른 113을 나타냈다. 앞으로 6개월간 소비지출을 현재보다 늘리겠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개선세를 보인 서비스 소비도 지속 나아질까. 올 1분기 서비스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1% 증가에 그쳤다.

 

다른 구성항목을 보면 향후 6개월후 경기전망CSI는 전달보다 10포인트 오른 109를, 금리수준전망CSI는 전달보다 6포인트 오른 124를 나타냈다. 앞으로 1년 이후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오른 147을 기록했다. 농축산물, 석유류제품, 집세등이 향후 소비자물가상승에 주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한 소비자가 많았다. 1년이후 주택가격전망CSI는 127로 전달보다 3포인트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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