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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재건에 나서는 미국, 향후 글로벌 희토류 가격 영향 미치나. 2021-06-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 중심 공급망 재건(supply america)이 추진되는 시점. 미국이 얼마나 빨리 희토류(Rare Earth Elements.REE) 대체제를 확보할 수 있을까. 전세계 친환경․첨단산업 핵심원료로 활용 폭을 확대하는 흐름 속 미국의 공급망 회복을 위한 장기전략과 주요국들의 공급망 구축행보가 향후 글로벌 희로류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6월8일 발표된 ‘미국 4대 핵심 품목(반도체,배터리,희토류,제약) 공급망 100일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4대 핵심품목이 장기적으로 미국내에서 생산을 확대해 미국중심 공급망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략광물(critical mineral)로 분류하고 있는 히토류와 관련해 국가안보차원에서 중국산 네오디움 영구자석(NdFeB)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을 시사했다. 앞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월 4대 핵심산업 공급망을 점검하라는 행정명령을 통해 공급망 재건에 나섰다.

 

희토류 원소들은 종래 석유화학 촉매, 반도체용 연마제, 유리,LED광원,스마트폰, 배터리,레이저,전투기등의 제조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 전기차,신 재생에너지등 친환경 산업이 부상하면서 핵심원료인 희토류 수요는 급증하는 하는 추세다. 다른 원소로 대체하기 어려워 희토류가 갖는 가치는 상승세다.

 

특히 최근 영구자석 사용량이 늘면서 전세계 부존량이 적은 중희토류가치가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희토류는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라 경희토류(LREE)와 중희토류(HREE)로 분류된다. TV 브라운관이 LCD로,형광램프가 LED로 대체되는 등 기술발전에 따라 세륨(Ce), 란터넘(La)등 경희토류 수요는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디스프로슘(Dy), 테르븀등(Tb)등 중 희토류의 수요는 확대되는 추세다. 중 희토류의 공급은 생산량이 적고 대체가 어렵다. 현재 중국이 사실상 독점 상태다.

 

 

현재 중국의 전 세계 희토류 공급량은 80 %정도를 차지한다. 그만큼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미국과 기술패권갈등 중인 중국은 그동안 희토류를 무기화하는 전략적으로 이용 하기도했다. 미국이 자체 희토류 생상능력을 확대하면 중국의 영향력은 약화될 수 있다. 중국 견제에 나서고 있는 미국. 미국은 지난 2018년부터 희토류 생산을 재개했다. 미국의 공급망 회복을 위한 장기전략과 주요국들의 공급망 구축행보가 향후 국제 희토류 가격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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