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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 4월 이후 달러화 가치 상승을 주도했던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가 완화(4월 1.63%→5월 1.59%)되면서 미국 달러화 강세 압력은 약화(DXY 2월 90.9 →3월 93.2→4월 91.3→5월 89.8)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장기 국채수익률이 안정된 모습(6월 1.50% 내외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국의 통화(유로,엔,파운드, 캐나다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이달 90p내외에서 움직이는 흐름이다. 15일 기준(90.52)으로 지난해 12월말(89.9)과 비교하면 0.68% 오른 수준이다.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어떤 흐름을 나타냈을까. 달러화당 中 위안화 환율(4월초비 약3.4% 상승)이 상승 흐름을 보인 5월 중 미 달러화예금은 전월말 대비 1.7억달러 증가한. 반면 위안화 예금은 3.1억 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1년 5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47.3억달러로 4월말 잔액(900.3억 달러) 보다 1.0억달러 감소했다. 달러화예금잔액은 전달(817.8억달러)보다 1.7억 달러 늘어난 819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대금 예치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달 미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외화예금 중 86.6%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달 위안화예금 잔액은 전달보다 8천만달러 줄어 14억 4천만달러(비중 1.5%)로 집계됐다.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수출대금 및 해외배당금 수령자금등)등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장기 국채수익률이 안정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유로화(비중 4.5%)와 엔화(비중 5.8%)의 지난달 외화예금 잔액은 전달보다 각각 5천만달러, 8천만달러 늘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은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은 증가했다. 5월 기업보유 외화예금 (비중 78.8%) 월간 감소폭은 1억3천만달러(4월 747.9억달러 →5월 746.6억달러를. 개인 보유 외화예금 (비중 21.2%) 월간 증가폭은 3천만달러(4월 948..3억달러→ 5월 947.3억달러)로 집계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