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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내 소재부품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다. 지난 20년간(2001~2020년) 수출은 수입증가세를 웃돌았다. 수출은 3배이상(2001년 약 619.8억달러 →2020년 약 2624.3억 달러) 증가했다. 수입은 2.8배정도(2001년 592.5억 달러→2020년 1677.9억달러) 늘었다.
지난 20년간 국내 소재부품산업관련 수출․입 지형은 바뀌었을까. 국내 주요 민간연구원인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달 11일 펴낸 연구보고서 ‘국내 소재부품산업현황과 시사점-쏠림현상 해소와 핵심경쟁력 유지와 과제’에 따르면 국내 소재부품산업중 메모리반도체등 전자부품과 수송기계제품등이 수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20년간 소재부품관련 수출 현황을 보면 전자부품 수출규모는 3.9배이상 증가(2020년 비중,약 37.8%)했다. 수송기계부품 수출규모도 약7.8배이상(2020년 비중 8.5%) 늘었다. 반면 섬유제품은 수출규모는 50%이상 감소(2001년 약 53.6억달러→2020년 약 26.2억달러)했다.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 내 섬유제품 수출비중은 약1.0%로 낮아졌다. 지난 20년간 10대 교역상대국별 수출흐름을 보면 베트남에 대한 수출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2001년 약 1.1%→2020년 약 10.6%)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주요국 수출비중을 보면 중국 (약 29.7%), 미국 (약 12.0%), 베트남 (약 10.6%) 3개국에 대한 수출비중이 50%를 웃돌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소재부품산업관련 수출.입 중 전자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지난 20년간 디지털 직접회로등 전자부품 수입 비중은 감소세(2001년 약40.9%→2020년 약 35.7%)를 보였다. 섬유제품(2001년 3.7%→2020년 1.7%), 1차금속제품(13.9%→11.2%) 수입비중도 축소했다. 반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2001년 15.4%→2020년 16.9%)과 일반기계부품(2001년 8.1%→2020년 11.1%) 비중은 소폭 확대했다. 지난 20년간 주요 교역 상대국별 수입 흐름을 보면 일본과 미 에 대한 수입 비중이 대폭 축소한 반면 중국과 베트남 비중이 확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소재부품관련 수입비중은 중국(29.3%), 일본(약16.0%), 미국(약11.0%), 베트남(약 4.3%) 순으로 높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