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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백신보급.접종이 지속되면서 유럽경제가 더디지만 미국과 비슷한 회복경로를 이어갈까. 영국은 제외한 유로존 국가들의 집단면역 확보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유럽중앙은행(ECB)은 5월 통화정책의에서 올 하반기 유로존 경기회복을 예상하면서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양적완화(QE)기조를 이어갔다.
올해들어 글로벌 인플레 국면이 전개되면서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높아지는 흐름(1월 0.9% →4월 4.2%)을 나타내는 시점. ECB는 5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는 현행대로 동결했다(ECB 홈페이지 보도자료 참조). ECB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때까지 현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CB는 자산매입프로그램(APP:Asset Purchase Program)에 따라 월 200억 유로규모의 채권매입은 기준금리 인상전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현재 유로지역의 기준금리(Main refinacing operation)는 0.00%, 한계대출금리(Marginal lending facility)와 수신금리(Deposit facility)는 각각 0.25%와 -0.50%이다. ECB는 지난해 9월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과 저(低)인플레이션흐름을 배경으로 수신금리를 -0.40%에서 -0.50%로 인하하고 기준금리(0.00%)와 한계대출금리(0.25%)는 동결했다. 이후 금리변동은 없다.
ECB는 코로나대응 팬더믹긴급매입프로그램을 통해 적어도 2023년 말까지 총규모 1조 8,500억 유로 규모의 채권을 매입하고 이를 재투자한다. 만기가 되어 돌아온 채권은 2023년 말까지 재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ECB는 매입 가능한 적격담보 기준을 완화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CB는 지난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긴급매입프로그램 (PEPP: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을 통한 재투자계획을 다시 확인했다. ECB는 지난해 11월 정책이사회에서 5천억유로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 긴급유동성대출프로그램(TLTRO Ⅲ)을 통한 시장 대출도 지속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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