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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최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민감도 높아진 가운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가능성은 여지로 남겨진 상태다. 지난달. 대(對) 한국 외국인 투자자금은 어떤 흐름을 나타냈을까. 5월 중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10조1670억 순매도, 상장채권은 10조1890억원을 순매수했다.
7일 금융감독원발표 자료(2021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을 10조 1670억원 순매도했다. 한달 만에 순매도 전환이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흐름을 보면 지난해(-24.7조원)를 기록한 후 올해 1~3월 까지 외국인의 증권투자자금 유출세는 이어졌다. 지난 4월 4개월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5월말 기준으로 외국인은 상장증권을 999조2970억원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주식 보유잔액은 820조 1620억원(시가총액의 30.1%)을, 채권은 179조1350억(8.3%)을 기록했다. 지난달 외국인 주식투자 동향을 보면 코스피는 9조726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4400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5월말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채권보유잔액은 전달보다 5조1620억원 늘어난 179조1350억원(상장잔액의 8.3%)으로 집계됐다. 연초 1월 순투자로 전환한 이후 2월이후 역대 최고치 경신흐름이다.(2월 162조원 → 3월 171조원 →4월 174조원→5월 179조원). 지난달 외국인은 5조 5169억원을 순투자했다. 상장채권 10조1890억원을 순매수하였고, 4조6730억원을 만기상환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