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3월 대비 1.1% 감소했다. 반도체경기 확장세가 완화하면서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감소세(1.6%)를 보였다. 서비스업은 개선(0.4%증가)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 백신접종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소비는 개선되는 흐름(소매판매 2.3%)을 이어갔다. 설비투자는 증가세(3.5%)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1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지난 3월과 같이 광공업은 줄고 서비스업 생산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부문별로 제조업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지난달 반도체 생산 확장세는 주춤했다(전년동월대비 30.0% 증가). 재고 감소속 반도체생산(D램,플래시메모리등)은 전달보다 10.9% 줄었다.
국내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1.7% 감소했다. 기계장비(5.3%),통신방송장비(12.0%),전기장비(1.6%) 생산은 늘었으나 반도체(-10.9%),고무.플라스틱(-4.0%),금속가공(-3.1%) 생산은 줄었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0.9% 감소했다. 기계장비(5.2%), 석유정제(3.9%), 의료.정밀광학(3.4%) 등에서 늘었으나, 화학제품(-4.8%),자동차(-2.9%), 고무.플라스틱(-5.3%)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화학제품(5.7%),전기장비(4.6%), 의료정밀광학(2.8%) 등에서 늘었다, 반도체(-8.8%), 기계장비(-1.7%), 1차금속(-1.0%)은 줄었다. 재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02.4%로 전월대비 0.8%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재고 출하순환도를 월별로 보면 출하의 증가폭(3.5%→10.1%)은 확대되었다. 재고의 감소폭(-3.8%→-4.3%)도 확대된 모습이다. 제조업평균가동률(78.3)은 전월대비 1.1%p 하락했다. 지난 2월 큰 폭으로 오른 후 2개월째 감소세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4% 증가했다. 도소매(0.8%), 숙박.음식점(3.1%),부동산(4.2%)등에서 늘었다. 운수.창고(-2.2%), 정보통신(-2.0%), 전문 과학기술(-1.0%)등은 감소했다.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대비 2.3% 올랐다. 통신기기.컴퓨터등 내구재 판매(0.7%)는 증가세로 전환했다. 화장품등 비내구재(2.4%) 의복 등 준내구재(4.3%)판매는 전달에 이어 증가세를 나타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3.5% 증가했다. 특수 산업용 기계류 투자(3.0%) 및 항공기 등 운송장비(5.0%) 투자 모두 늘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토목 공사 실적이 줄어 전달보다 0.8% 감소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올라 우상향흐름을 이어갔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