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달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상승세 주춤, 중소제조업 ․서비스업 부진 흐름 벗어나나 2021-05-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 백신보급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경기가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시점. 이달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경기동향을 담고있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전달보다 소폭(0.1P) 올랐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1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5월중 제조업 업황 BSI는 96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2003년 1월~2020년 12월까지 장기 평균치인 78을 크게 웃돈 수치로 3월이후 2개월째 상승 후 보합이다. 다음달 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97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 대기업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달 중 대기업 업황BSI는 전달보다 3포인트 오른 110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상장된 제조업 기업들의 실적은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 지난 20일 한국거래소등 발표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연결기준) 593곳의 매출은 538조34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8% 증가했다. 한편 중소제조업 회복세는 부진한 모습이다. 이달 중소 제조업 업황 BSI는 80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내수와 밀접한 서비스업이 부진한 회복세에서 벗어날까. 5월 중 비제조업 업황 BSI는 전달(82p)보다 1포인트 하락한 81로 집계됐다. 2003년 1월~2020년12월까지 업황 장기 평균치인 74를 웃돈 수준이다. 지난해 12월(68) 하락 이후 4개월째 상승흐름을 보이다 하락전환이다. 다음달 비제조업 업황 전망 BSI도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81로 집계됐다.

 

5월 경제심리지수(ESI)는 105.4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 E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해 산출한다. 지난해 12월(86.1)하락후 5개월째 우상향 흐름이다. ESI 순환변동치는 104.8로 전달에 비해 2.9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기업경기조사(BSI)는 전국 3,255개 법인기업(제조업 1647개, 비제조업 1148개)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