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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민간소비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시점은 언제가 될까. 코로나19 집단면역이 가시화되는 분기점은. 내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소비심리지표가 3개월째 100을 웃돌면서 우상향 흐름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소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 3월이후 100을 넘어선 후 우 상향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이달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2로 전달보다 3.0포인트 상승했다. CCSI지수가 2003~2020년 중 장기평균치인 기준값 100보다 크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다.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위축 흐름을 보이고 있는 서비스 소비등 부진도 완화될까. 올 1분기 소비(전년동기대비 1%증가)는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위축된 가운데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소비자의 ‘억눌린 소비(pent-up) 성향이 더욱 거세질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된 가운데 코로나 19 백신이 계속 보급․ 접종되고 있는 만큼 소비심리 회복세는 소매판매액 지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소비심리지수와 함께 소매판매액지수는 내수 경기의 바로미터이다. 지난달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소매판매지수는 전월보다 2.3% 올랐다. 올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내구재의 양호한 증가세로 전년동기대비 6.3% 상승했다. 기저효과가 일부 반영된 준내구재는 9.4% 증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