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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지난달 이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가 완화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주 달러당 원화가치는 1127원대(종가기준)로 출발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127.1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말 원화값(1086.30원)과 비교하면 3.76 내렸다(원/달러 환율 상승)
미국 달러화가치 상승을 이끌었던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달러강세 압력은 약화된 모습이다(약세전환). 지난 주 미 달러화지수(DXY)는 90p 내외를 등락했다. 21일 달러 인덱스는 전날(89.77)보다 0.23% 오른 90.02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주요 6개국(유로,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네, 스위스 프랑)의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다.
최근 약(弱)달러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국과 비교되는 미국의 가파른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압력은 달러 강세변수로 남아있는 시점. 미국에 비해 부진한 경기회복흐름을 보이고 있는 유럽지역의 유로화는 4월이후 달러 대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유로당 달러환율은 1,21달러 내외를 등락했다.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21일 유로당 달러환율은 전날보다 0.38%절하된 1.218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0.7% 정도 떨어진 수준이다. 통화 바스켓을 참조한 관리변동제를 택하고 있는 중국 위안화는 지난달 이후 소폭 강세흐름(3월 6.57→4월 6.47) 을 나타냈다. 지난 주 위안화 환율은 6.43위안대 내외를 등락했다. 최근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부상하고 있는 미.중 기술패권갈등은 위안화가치 변수로 남아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