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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0일, 하루 평균 수출 전년동월비 59% 증가 (조업일 수 기준)…반도체경기 확장 국면속 자동차. 석유제품등 회복세- 2021-05-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대외 여건 개선 속 코로나19로 수면아래에 있던 미․중 기술 패권 갈등 부상을 포함한 여러 지정학적 리스크들이 복잡성을 띠는 시점. 우리나라 5월 중(1월~20일) 하루 평균 수출증가율은 전년 동월비 59.1% 증가했다. 반도체 경기 확장국면 속 자동차와 석유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5월1일~2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은 311억15백만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5월 같은기간 대비 53.3%(108억12백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일로 지난해 보다 0.5일 줄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3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더믹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가 반영된 가운데 지난해 같은기간(15억달러)보다 59%(8.9억달러)넘게 늘었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양대 수출품목인 반도체(26.0%)와 승용차(146.0%)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석유제품(149.7%), 무선통신기기(64.0%), 자동차 부품(221.9%), 정밀기기(42.6%)도 두 자릿수대이상 증가폭을 보였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대외 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무역의존도26.6%정도) 수출은 25.2%, 두 번째로 큰 미국 수출은 87.3% 늘었다. 세 번째로 큰 유럽연합 수출도 78.1% 늘었다. 베트남(61.1%)과 일본(30.6%)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중동 수출은 14.0% 줄었다.

 

5월20일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3억48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누계기준으로 무역수지는 104억37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1~20일)은 314억63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36.0%(83억34백만달러) 늘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달러당 원화 평균환율( 1월1일~ 5월20일)은 1117.0원을 기록했다. 올해 원․달러환율 흐름(종가기준)을 살펴보면 1월말 1118.8원 →2월말 1123.5원→3월 말 1131.8원→4월말 1112.3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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