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국내 장기 금리에 대한 미국등 대외요인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한 가운데 최근 국고채(무위험채권)와 회사채 금리 차이로 정의되는 신용 스프레드는 축소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일 국내 3년물 국고채 금리는 1.10%로 지난해말 금리(0.98%) 보다 0.12%p 올랐다. 지난달말 금리와 비교하면 0.04%p 하락했다. 작년 3월 중순 이후 국고채(무위험채권) 금리는 빠르게 하락했다. 코로나 팬더믹 충격으로 하락했던 금리는 올해들어 미국 경기 회복기대에 따른 장기금리 상승세에 영향받아 코로나 팬더믹 발생이후 1년래 최고치(1.23%)를 경신했다. 이후 소폭 하락해 지난 4월말 1.14%를 기록했다.
이날 3년물 회사채(AA-) 금리는 1.87%로 지난해말 금리(2.21%) 보다 0.34%p 내렸다. 지난 달 말 금리(1.91%)와 비교하면 0,04%p 올랐다. 국고채(무위험채권)와 회사채 금리 차이로 정의되는 신용 스프레드는 코로나 팬더믹여파로 큰 폭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말 우량 회사채(AA+등급) 대부분은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정부의 시장 정책 프로그램은 회사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AA+ 등급 이상의 신용스프레드는 지난해 6월이후, A등급 이하는 11월이후 빠르게 축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