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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가 상승세 속 국내 콩값은 4개월간 평균 3.27% 상승, 최근 국제 대두값은 완만한 상승 2021-05-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 감소 및 공급 차질, 수요 회복등으로 글로벌 곡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연초부터 에그플레이션(agflation)이 발생할 우려가 지속되는 시점. 국내산 콩(흰콩) 가격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모습일까. 올해들어 4개월간(1~4월) 콩 월 평균 도매가격은 7076원(3.27%) 올랐다. 올 연초 최고치로 상승했던 국제 대두값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달 7월물 선물가격(CME/CBOT)은 부셀(약 25kg)당 15달러 중반대를 웃돌았다.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국내 시중에서 유통되는 콩(흰콩) 도매가격(한달 평균)은 작년 12월말 대비 3.27% 올랐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자료에 따르면 이날 콩(흰콩 35kg)의 도매가격은 22만 3200원을 기록했다. 한달전 가격과 보합세다. 1년전 가격(17만9800원)보다는 4만3400원( 24.14%) 상승했다. 올해들어 4개월간(1~4월) 콩 월 평균가격은 7076원(3.27%) 올랐다. 

 

한편 국제 대두 가격 흐름은 콩을 가공해 각종 소스를 만드는 국내 기업들과 식량부족 및 기후변화와 괘를 같이해 대체육(식물성고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글로벌 식품기업들의 제조원가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국제 대두 선물가격(CME/CBOT)은 부셀(약 25kg)당 15달러 중반대를 웃돌았다. 18일 7월물 선물가격은 부셀당 15.7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대두가격은 올 1월 13일 장중 14.38달러를 기록하면서 2014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완만한 상승 흐름이다.


종래 남미작황상태, 세계 최대 소비국(19년기준 58%)인 중국 대두 수입량등이 가격 상승 변수로 작용해왔다. 미국 농무부(USDA) 세계 농산물 수요 공급 추정자료(4월)에 따르면 세계 대두 생산량은 전월대비 0.4% 증가한 3억 6319만 톤으로 추정된다.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4월 136백만톤,점유율 37.4%), 미국(112.55백만톤31.0)이다.


장훈녕기자 hnjang@ 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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