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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 이후 대체 단백질(식물성고기) 식품이 소비자의 건강, 환경(가축전염병,생태계 파괴,기후변화등),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기적 글로벌 트렌트로 자리잡아가고 있을까. 최근 글로벌 트랜드 변화는 ‘표준화’와 함께 ‘다양성 및 간편화’로 요약된다.
비욘드미트(Beyond Meat) 등 글로벌 대체 단백질 식품 기업들의 R&D 투자 확대로 기술력이 증진되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잡아가는 흐름일까. 대체 단백질(Alternative Protein) 식품이란 콩과 밀 등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재현한 식품을 의미한다. 식품 추출 기반 기술로 시작한 대체육 투자는 미생물 발효, 동물 세포 배양기술로 확대 중이다. 일반 단백질 식품과 경쟁 가능한 수준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면서.
코로나 19 이후 기업 최초로 식물성 대체육 투자로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비욘드미트를 비롯해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 오틀리(Oatly) 등 글로벌 기업들의 매출은 확장 흐름이다. 건강한 식물성 재료기반의 식물성 고기 포지셔닝을 기반으로 대중적 수요를 창출해 가고 있는 비욘드미트의 매출액(연매출 406.8백만 달러)은 전년대비 36.6% 증가했다. 미국 농무부등 자료에 따르면 대체육 투자기업들의 성장세는 식물성 단백질 추출기술 발전에 더불어 육류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인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단백질 식품 시장에서 대체 단백질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우 상향흐름을 이어갈 전망(2020년 2%→ 2030년 8%)이다.
식물성 대체육과 관련한 기술력과 글로벌화가 함께 이뤄져 가는 모습이다. 코로나19 팬더믹이후 반려인들의 동물복지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을까. CB Insights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단백질 식품 스타트업 투자금액은 역대 최고치인 30억600달러에 달했다. 우상향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