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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 역대 최고 수준지속 …안정적 경제펀더멘털 바탕, 4월 외국인 채권보유액 174조원 확대 2021-05-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인플레이션 민감도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는 시점. 외국인은 최근 국내자본시장에서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올해 1~4월 중 외국인은 견조한 채권투자 흐름을 유지해 22.6조원을 순 투자했다. 지난 2월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하는 모습이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1~4월 외국인 국내채권 투자동향’에 따르면 같은기간 외국인 채권투자는 22.6조 순투자로 집계됐다. 국내 경제의 안정적 펀더멘탈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을까. 외국인 채권투자는 연초 1월 순투자로 전환한 이후 2월이후 역대 최고 수준 흐름을 이어갔다.


4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잔액은 174조원을 기록했다. 최고치 갱신 (2월 162조원 →3월 171조원→ 4월 174조원)이다. 이와 괘를 같이해 지난 4월 국내 상장채권 전체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8.1%로 늘어났다. 작년 10월말(6.7%)과 비교하면 8.1% 확대한 수준이다.


투자은행(펀드)등 민간부문의 순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아시아.유럽(68%)을 중심으로 중앙은행은 47%, 투자은행(펀드)등은 43%를 순투자했다. 중앙은행은 중.장기채(3년 이상), 투자은행(펀드)등은 단기채(3년 미만) 비중을 확대했다. 채권종류별로는 국고채(52%)가 많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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