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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상관관계 높은 국내 국고채 금리 흐름은… 10년물 4월하순 이후 반등(이달 11일,연 2.14%, 국고채 금리 격차(3년.10년)는 1.01%) 2021-05-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최근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1.60% 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1월 초부터 가파른 우상향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 3월 1.7%대를 넘어섰다. 불과 3개월만에 0.72%p(20년말 0.91%→21년3월말 1.74%) 올랐다. 경기회복 신호로 받아들이는 견해가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의 추가 상승 속도는 신흥국의 자본 유출입에 미치는 영향등과 관련해 관심사가 됐다. 미 국채금리는 4월들어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와 높은 상관계수를 보여온 우리나라 국채금리는 어떤 흐름일까. 12일 한국은행 발표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으로 10년만기 국고채 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 금리 격차는 1.01%를 기록했다. 지난달 3월말(0.93%)과 비교하면 0.08%p 확대했다. 11일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3월말금리(1.13%)와 보합했다. 지난달 말 금리보다 1bp(1bp=0.01%) 올랐다. 이날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3월말금리(2.06%) 보다 8bp오른 2.14%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2.06%) 금리보다 1bp 올랐다. 올해 국고채 금리(10년물) 흐름을 보면 올 1분기 미국의 경기회복과 물가상승 기대에 우상향 흐름(1월말 1.77%→ 2월말 1.96%→3월말 2.06%)을 보이다 4월 중순까지 하락했다(4월19일 1.98%). 이후 하순부터 반등했다(4월말 2.13%). 국내외 경제지표 개선, 국고채 수급 경계감 등으로 반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경기회복신호가 뚜렸해졌을까.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비례한다. 채권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한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세계적대유행(pandemoic)이후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반영하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은 국내외 경기회복 기대에 지난 3월말 보다 상당 폭 상승(코스피지수 3월말 3,061→5월11일 3,209) 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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