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대외여건이 개선(세계 교역량증가 1월 5.2%→ 2월 5.4%)되면서 우리나라 하루 평균 수출액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시점(3월 22.4억 달러→ 4월 21.3억 달러). 지난 주 원화값(종가)은 미 달러강세 압력이 약화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달러당 1120원을 웃돌았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113. 8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7일 원화값 대비 7.5원(0.67%) 올랐다. 지난해 말 원화값(1086.30원)과 비교하면 27.5원(2.53%) 오른 수준이다. 올해 들어 내림세를 지속하던 달러당 원화값은 달러강세 압력이 약화되면서 오름세로 전환했다.
올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체 업계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다. 원․달러 환율이 오른 만큼 원화 환산 매출은 늘어난다. 원화값이 내리면 일반적으로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에 영향을 미친다(일시적 수익 개선에 그칠 수 있지만). 지난 4월말 원화값은 전달보다 19.5원(1.7%) 오른 1112.3원을 기록했다.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된 가운데 4월 수출은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요국의 봉쇄조치로 인해 25.6%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 속 전달보다 41.1% 상승했다. 원화 약세 흐름이 이어질까. 향후 수출기업들의 수익성 개선과 관련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