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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경기 '긍정적 전망' 속 미. 중 금융시장 흐름은 2021-05-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세계 경제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이 올해 6%이상 성장할 것이란 긍정적 전망이 나오는 시점. 코로나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가운데 미국은 경기 부양강도를 높이면서 V자 경기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반면 앞서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난 중국은 부양 강도를 낮추면서 V자 경기 회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 상반기중 미국 금융시장 흐름을 보면 미국 국채금리(10년물)는 1조 9000억 달러대 지출을 동반하는 경기 부양책(6차) 시행과 코로나 백신 접종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인플레이션 확대 전망이 나오면서 가파른 상승세(3월말 연 1.74%)를 보인 후 우하향 흐름을 보이다 이달들어 1.6%대 수준에서 등락하는 흐름이다.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은 FOMC에서 3년후 중립금리는 물가 상승이나 하락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이론 금리인 ‘중립금리’가 3년 후 도달할 것으로 내다본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수면아래에 머물렀던 미.중 기술패권갈등이 최근 다양한 국면으로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의 덜미를 잡을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부상하는 시점. 중국 금융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 중국은 지난해 V자 반등 후 금리 인상이 있었을까.


현재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는 1년 넘게 동결상태다. 1년만기 LPR은 연 3.85%, 5년만기 LPR도 연 4.65%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인민은행은 1분기 국내 총생산(GDP)증가율이 코로나 충격으로 44년 만에 마이너스로 추락하자( 전년대비 -6.8%)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LPR 금리를 인하했다. 중국은 지난 2019년 8월 29일부터 대출금리와 시장 개혁조치 일환으로 시장 금리간 괴리를 제거한 새로운 LPR( Loan Prime Rate) 대출우대금리를 시행해 오고 있다.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난 중국은 올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중국 지도부는 중국 내수시장을 강화하는 ‘쌍순환’ 전략(이중순환)을 최종 확정한 가운데 목표 재정적자 비율을 지난해 GDP 대비 3.2% (20년 3.6% -> 21년 3.2%)로 높이면서 국채발행 축소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부양 강도가 약화된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회수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까.

 

최근 중국 상하이 은행 간 시보금리(sHIBOR RATE)는 올 1월말 급등 후 우하향 흐름을 이어가는 흐름이다. 최근 시보금리(3월물)은 2.6%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한편 통화 바스켓을 참조한 괸리 변동 환율제를 택하고 있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 폭은 제한 폭에서 움직이는 지속 모습(역내시장 기준 CNY 6.4~6.5)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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