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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환보유액 4523.1억달러 , 3월 比 61.8억 달러 증가‘… 미 달러 강세압력약화 영향 2021-05-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달러화 자산비중 축소 흐름을 지속 보이는 시점.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월(4461.3억달러) 대비 61.8억달러 증가했다. 미 달러화 강세 압력 약화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1년 4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같은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523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사상 최고 수준이다.

 

4월 외환보유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 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등 유가증권은 전월비 61.8% 증가한 4120억7천만달러(91.1%) △ 예치금은 전월비 5천만 달러 감소한 272억2천만달러(6.0%), △ SDR은 2천만달러 줄어든 35억3천만달러(0.8%), IMF 포지션은 1억달러 늘어난 46억9천만달러(1.0%), △금은 전달과 같은 47억9천만달러(1.1%)로 구성됐다.

 

지난해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을 기록했다. 나라별로 보면  1위 중국 3조1700억달러(350억달러 감소), 2위 일본 1조3685억달러(109억달러 감소), 3위 스위스 1조0520억달러(228억달러 감소), 4위 인도 5770억달러(76억달러감소) 5위 러시아 5733억달러(129억달러 감소), 6위 대만 5390억달러(43억달러감소), 7위 홍콩 4914억달러(43억달러 감소), 8위 사우디아라비아 4461억달러(76억달러 증가), 9위 한국 4461억달러(14억달러 감소) 10위 싱가포르 3820억달러(7억달러 감소)로 집계됐다.

 

 

장훈녕기자 hnjang@ 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코로나 팬더믹이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외환보유액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연간 외환보유액 증가율은 7.4%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달러화 자산 비중 축소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달러화의 국제통화 위상약화 또는, 달러화 약세등으로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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